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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인간관계/사내 인간관계] 공적 관계인가? 사적 관계인가? 직장이라는 곳은 청년 때부터 퇴직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삶의 터전이다. 일주일에 5~6번 출근을 하고 하루 8시간 이상 일하는 곳이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직장 동료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그럼 직장은 공적 관계인가? 사적 관계인가? 오늘은 직장 내 인간관계 즉 사내 인간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직장 내 인간관계의 심리적 거리 직장 내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까? 직장 상사, 동료, 부하직원과의 관계는 지인보다는 가까운 관계이다. 왜냐하면 만나는 횟수가 많고 일주일에 대부분의 시간을 같이 보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온종일 함께 일하다 보면 일하는 사람들의 습관이나 특성, 성격 등을 잘 알게 된다. 그래서 지인보다는 가까운 관계이다. 그러나 가족이나 연인, 친구.. 2022. 11. 24.
대인관계 어려움과 대인관계 능력 우리는 삶을 살면서 대인관계 어려움이나 대인관계를 잘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현대 심리학의 3대 거장 중 한 사람인 알프레드 아들러는 대인관계에 대해서 말하길 "우리의 모든 고민은 대인관계에서 비롯된다"라고 결론지었다. 따라서 오늘은 이러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대인관계 어려움과 대인관계 능력 1. 상대방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 우리는 그 누구도 상대방의 기대와 생각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우리는 무의식 중에 상대방이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 스스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신경 쓰며 살아간다. 어렸을 때 부모의 기대로부터 출발한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기대와 친구들의 기대를 의식하고 연애할 때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는 배우자와 자녀의 기대를.. 2022. 11. 23.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지식 누구나 직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잘 지내고 싶어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는 행복하게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속에서 힘들어하는 분들도 분명 있다. 오늘은 이러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면 그에 대한 지식으로 알고 있으면 도움 될만한 내용을 다루어 보겠다. 직장 내 괴롭힘 신고 1. 누구든지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사용자에게 신고할 수 있고, 사용자는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신고 받거나 인지한 경우 지체 없이 조사하고, 직장 내 괴롭힘이 확인된 경우 행위자에 대한 징계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사용자는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을 신고하거나 피해를 주장한다는 이유로 해고 등 불이익한 처우를 하여서는 안 되며,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 2022. 11. 21.
인간관계 스트레스, 이론이 아닌 경험을 통해 얻어진 인간관계 비법!!! 프로이트, 융과 함께 현대 심리학의 3대 거장 중 한 명인 알프레드 아들러는 "우리의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라고 말했다. 인간관계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의 공통된 고민이다. 오늘은 경험을 통해 얻은 인간관계 스트레스 안 받는 법 5가지를 이야기해볼까 한다. 인간관계 스트레스 안 받는 법 5가지 첫 번째,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지 말라.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어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아무리 흉악한 범죄자라 하더라도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정당성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어"라고 말이다. 여기서 우리는 자기중심적인 인간의 심리를 알 수가 있다. 아무리 잘못한 사람이라도 잘못에 대한 지적을 받는다면 좋아할 사람은.. 2022. 11. 21.
[경청하는 방법/대화하는 방법] 인간관계 관련 책 도서 추천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도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인간관계 관련 책 도서 추천으로 '하버드에서 배우는 인생철학'에서 말하고 있는 경청하는 방법 및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경청하는 방법과 대화하는 방법은 상대방에게 나의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중의 하나이다. 상대에게 믿음을 주는 8가지 경청 방법 1 공감하면서 듣는다 공감이란 상대방의 감정을 내 감정처럼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상대방이 하는 말을 듣고 '그렇겠네요' ,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가요?"라는 식으로 상대방의 말을 관심 있게 듣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2 흥미를 가지고 듣는다 사람은 누구나 말을 할 때 그 대화의 주인공이 자신이 되기를 바란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상대방을 중심으로.. 2022. 11. 20.
[극단적 선택에 대한 고민] 절망적인 현실에 대해 뉴스를 보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기사를 종종 접하게 된다. 이럴 때마다 너무 안타깝다. 생활고나 말 못 할 고통이 심해서 그러하다지만 절망적인 현실이라 하더라도 누군가의 조언을 듣는다면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 다음은 극단적 선택에 대해 고민하는 내담자의 사례를 들어보자. 절망적인 현실에 대해 요즘 더욱 힘들어요. 새벽에 잠을 깨면 다시 잠들기 힘들어요. 죽고 싶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지만 그것을 꺼리는 이유는 엄마 때문이에요. 나는 죽어도 상관없는데, 엄마가 슬프게 우는 것을 상상해보면 죽을 수 없어요. 예전에 알던 사람이 죽어서 장례식장에 간 적이 있는데, 그분(돌아가신 분)의 모친이 큰 소리로 울며 쓰러지는 모습을 보았어요. 그때 제 가슴도 아팠어요. 만일 제가 자살을 한다.. 2022. 11. 18.
[사람 관계가 어려운 이유] 직장 인간관계 사회생활을 하는 우리에게 있어서 직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이러한 직장 속에서 사람 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일도 힘든데 인간관계까지 힘들면 너무 고통스러울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직장에서 사람 관계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직장은 공적인 관계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는 사적인 관계가 아닌 공적인 관계이다. 직장에서 동료들과의 거리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지인보다는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주 얼굴을 보고 함께 일하는 시간이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말과 행동, 성격, 습관 등을 서로 잘 알기도 한다. 그러나 친구보다는 먼 심리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그 이유는 친구에게는 사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직장동료.. 2022. 11. 17.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8. 적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과 대안/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라.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지 말라.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초년생이라면 가장 먼저 읽어 보면 좋을 책이 있다면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라고 생각한다. 그중에서 8. 적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과 대안에 대해서 정리해봤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라와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지 말라라는 나용을 통해서 적을 만들지 않고 오히려 나의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8. 적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과 대안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라. 상대방에게 '당신이 틀렸소'라고 할 때 상대방이 여러분 의견에 과연 동의하겠는가? 불가능한 얘기다. 아무리 우호적인 상황에서도 상대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영국의 고전주의 시인 알렉산더 포드는 이렇게 말했다. "가르치지 않는 듯이 가르치라. 상대가 이미 아는 것처럼 알려주라" 체스터필드 경은 이렇게 말했다. "할 ..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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