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대 폭포로 천제연폭포, 천지연폭포 그리고 정방폭포를 말합니다. 제주에서 꼭 봐야 할 폭포 중의 하나입니다. 높이 23m, 너비 8m, 깊이 5m입니다. 정방폭포의 하이라이트는 육지에서 바다로 폭포수가 직접 떨어지는 장관을 만들어냅니다. 또한 동양 최대의 폭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정방폭포 주차장 입장료 해녀 관람소요시간
1. 정방폭포 주차장
-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37
주차장은 무료이며 넓고 주차하기 아주 편합니다. 참고로 정방폭포 주변으로 가성비 좋은 호텔이나 숙소가 많이 있습니다.
2. 정방폭포 입장시간
- 09:00 ~17:40
3. 정방폭포 입장료
구분 | 개인 | 단체 |
어른 (25세 이상) |
2,000 | 1,600 |
어린이 (7~12세) |
1,000 | 600 |
청소년 (13~24세) |
1,000 | 600 |
군인 (하사 이하) |
1,000 | 600 |
※ 무료입장 : 제주도민/6세 이하/65세 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다자녀/다문화/한가정가족 등입니다.
※ 유모차나 휠체어로는 이동할 수 없습니다.
매표를 하고 들어가면 바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으로 내려가기 전에 폭포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폭포까지 내려가는 계단은 130 계단 정도되고 그다음 무난한 길입니다.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편안한 신발을 신고 가야 합니다. 폭포 앞까지 가는데 바윗돌을 밟고 가야 합니다.
폭포 앞에 가면 폭포수에서 떨어지는 물보라가 이슬처럼 흩날리게 됩니다. 얼굴이나 안경, 카메라 렌즈에 물방울이 맺힐 수 있습니다. 손수건이나 수건이 있다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폭포 앞에 가면 더운 여름에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 폭포 주변으로 그늘진 곳은 없습니다. 폭포소리는 시원시원합니다. 바다와 연결된 폭포라 바다도 보고 돌과 돌 사이에 흐르는 물에 손과 발을 담가볼 수도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라면 손이나 발을 꼭 담가보세요.
4. 정방폭포 해녀의 집
폭포 한쪽으로 더운 날에는 그늘막이 쳐 있습니다. 정방폭포 앞바다에서 해녀가 직접 잡은 해산물을 할머니들이 바로 손질해서 판매합니다. 멍게, 전복, 해삼, 문어 모둠인데, 갓 잡아서 그런지 신선합니다. 가격은 비싸니까, 먹고 싶은 만큼 금액을 말씀하시면 해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모둠회와 소주 한 잔을 기울이고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회를 먹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늦은 시간이나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은 해루질하는 해녀분들을 볼 수 없습니다.
5. 제주도 정방폭포 관람소요시간
정방폭포를 감상하기 위해 내려가는 계단과 감상하고 나서 올라오는 계단이 다릅니다. 올라올 때도 계단을 통해서 올라오기 때문에 약간 힘들 수 있습니다. 5분밖에 안 되는 짧은 거리라 부담되지 않는 거리입니다. 충분히 보는 데는 20~30분이면 충분합니다. 외국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곳곳에 보입니다. 그만큼 관광지로서 유명한 것 같습니다. 정방폭포 주차장 입구에는 카페가 있고 이왈종 화백의 왈종미술관도 있도 있습니다. 왈종미술관은 관람료가 10,000원입니다.
제주도 정방폭포 주차장 입장료 해녀의 집 관람소요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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