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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중요성

by 정보 리뷰 2022. 12. 14.

인간관계의 중요성은 아무리 지나치게 말한다 하더라도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 세상에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혼자서는 살 수 없다. 그러므로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인간관계는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 오늘은 인간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인간관계 조사

인간관계가 성공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 일까? 미국 카네기연구소에서 조사한 결과에 보면 전문 지식이나 기술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은 15%이지만 인간관계 능력은 무려 85%나 된다. 우리나라 엘림넷 나우앤서베이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현직에서 성공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이라는 조사에서 인간관계 23.59%, 인맥 16.41%, 어학능력 12.72%, 업무 관련 전문지식 11.85%, 영업/마케팅 능력 10.54% 등으로 응답했다. 이 조사 결과에서도 인간관계가 가장 응답률이 높았다. 두 조사 결과를 놓고 볼 때, 사람이 아무리 똑똑하고 잘났다고 하더라도 남이 도와주지 않거나 방해한다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관계는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인간관계도 습관이다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다. 내가 몸담고 있는 곳에 나하고 안 맞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다른 곳에 옮기면 그곳에 그런 사람이 또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인간관계를 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모든 것은 95%가 습관의 결과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의 말과 행동은 연습을 통해서 습관이 된다. 결국 습관이 나를 만들게 되는 것이다. 잭 캔필드는 "새로운 습관을 반복하면 어느새 평범하고 일상적인 행동이 된다."라고 말을 했다.

 

사람이 얼마만큼 의지를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 습관을 일상적인 행동으로 만들 수 있다. 호레이스 맨이라는 작가는 습관에 대해 "습관은 처음에는 거미줄 같지만, 나중에는 우리를 꼼짝 못 하게 묶는 쇠줄처럼 강해진다."라고 했다. 그리고 존 드라이든은 "사람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라고 했다.

 

 

 

인간관계의 행복은 스스로가 만든다

또한 우리가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도 중요하다.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행복은 객관에 있지 않고 주관에 있다."라고 말을 했다. 전적으로 내 생각에 달려있는 것이다. 그리고 역경지수라는 것이 있다. 역경지수란 인생의 여정에서 마주치는 위기와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미국의 작가 앨버트 허바드는 "삶에서 아무 문제도 없는 사람은 인생이란 경기에서 제외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삶을 살다 보면 고민을 한다. 고민하는 것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하는 것이다. 독감에 걸린 사람이 인생을 한탄할 수 있을까? 아파서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 생사가 달린 극한 상황이 온다면 과연 자신의 외모를 가지고 불평을 하거나 주위 환경을 가지고 불만을 토로할 수 있을까? 없을 것이다. 생각의 여유가 있으면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한다. 즉, 잡념이 우리 속에 채워진다. 삶은 우리 각자의 생각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다. 똑같은 것을 보고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유리잔에 물이 반이 차있다면 이것을 보고 어떤 사람은 '물이 반밖에 없네'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물이 반씩이나 있네'라고 한다. 이처럼 인간관계에 대한 행복은 스스로가 만든다.

 

이러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좋은 습관을 반복해서 좋은 행동으로 발전시기키를 바란다. 결국 좋은 행동은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온다.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듦으로 삶이 더욱더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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