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 촛대바위는 삼척쏠비치에서 걸어서 15분에서 2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차를 이용한다면 3분 거리에 있습니다. 추암 소대바위는 일출로 유명한 곳이며 애국가 첫 소절 배경화면으로 나온 곳입니다.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해변 산책 여행 코스 추천
낮시간뿐만 아니라 저녁시간에 해변 산책길을 걸어도 운치있고 너무 좋습니다. 해변 절경과 풍광을 벗삼아 걸으니 자연에 취하는 것 같습니다.
1. 추암 촛대바위 주소/주차장
- 강원 동해시 촛대바위길 17-1
촛대바위 앞에 주차 가능 대수가 많지 않습니다. 주차자리가 없다면 길 건너편에 대게마을에 무료 주차하면 됩니다. 근처에 추암역이 있습니다. 걸어서 1분 정도밖에 안 됩니다. 추암조각공원과 근처에 이사부공원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처에 카페, 식당, 편의점 등이 있어서 편합니다.
2. 추암 촛대바위
추암 촛대바위는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 해안에 위치한 곳으로 한국의 가볼 만한 곳 10선에 선정될 정도로 명소이며 가장 유명한 것은 해돋이입니다. 거북바위, 부부바위, 형제바위, 두꺼비바위, 코끼리바위 등이 있습니다. 촛대바위는 예로부터 아름다운 명소로 이름을 알렸고 오늘날까지 그 명맥을 이어내려오고 있습니다. 추암 촛대바위가 있는 해변이 추암해변입니다.
해변에 들어서면 동해 해암정이 있습니다. 고려 공민왕 때 지어진 정자인데, 낙향하던 사람들이 들리던 곳으로 유명한 곳 하고 이곳에서 일출을 보았다고 합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능파대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촛대바위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촛대바위 앞에 김홍도가 그린 촛대바위그림도 있습니다.
이곳 근처에 아무 생각 없이 왔다가 촛대바위와 출렁다리를 보고 감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면 출렁이는 파도와 파란색 물결이 아름답습니다. 기암괴석의 절경도 아름답습니다.
3. 추암 출렁다리
추암 촛대바위 해안을 따라서 걷다 보면 추암촛대바위 출렁다리가 나옵니다. 길이 72m의 해상 출렁다리입니다. 국내 유일하게 바다 위에 지어진 다리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으면 통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안가를 따라 바라보는 절경 너무 아름답습니다. 장관입니다. 어디에서 보더라도 너무 멋집니다. 꼭 한번 지나가는 길이라면 들려보면 좋습니다.
동해시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해변 산책 여행 코스 추천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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