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 융과 함께 현대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알프레드 아들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아들러식 대화법 책 표지입니다.
1.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사람의 10가지 특징
01 자기도 모르게 부정적 사고를 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어떡하지", 또는 이것은 불가능할 거야"라는 생각이다.
02 자기도 모르게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
"그 사람보다 내가 더 나아", 또는 "내가 어떻게 그 사람보다 더 나을 수 있어"라고 비교한다.
03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자신의 의견과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는다.
04 분노를 통해서 사람을 조종하려 한다.
일부러 말을 거칠게 하거나 상대방의 말을 부정하면서 자신의 마음대로 조종하려고 한다.
05 부럽다는 말을 자주 한다.
"나는 이것 밖에 안되는데"라고 하면서 말하는 것이다.
06 '하지만', '그래도', '어차피 '가 말버릇이다.
문제가 있어도 변하고 싶지 않다는 심리적인 표현이다.
07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을 거부한다.
자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08 문제 행동으로 주목받으려 한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심리이다.
09 커뮤니케이션을 승부라고 생각한다.
상대에 말을 따르는 것을 패배라고 생각하는 수직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다.
10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열등감으로 인해서 자신의 잘못을 지적당하면 반격하는 사람이다.
2. 인간관계가 원만한 사람의 18가지 특징
01 문제를 건설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문제에 대한 지적이 아니라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둔다.
02 자신과 타인이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자신과 타인은 다르다고 생각하며 이해하려고 한다.
03 상대방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자신의 분노 뿐만아니라 상대방의 분노에도 감정적으로 하지 않는다.
04 신뢰감을 바탕으로 상대방을 대한다.
마음속의 싫은 감정은 표현을 통해 전달된다.
그러므로 상대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05 자기 자신을 믿는다.
자신의 콤플렉스를 인정하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06 상대방의 실수나 무능력도 수용할 수 있다.
상대방의 실수나 실패를 찾아내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될지'를 생각한다.
07 자신에 대한 지적을 순수하게 받아들인다.
다른 사람의 지적이나 충고에 대해서 기분 나빠하기보다는 '사건'과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받아들인다.
08 상대방의 말을 경청한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면 상대방과의 거리가 가까워진다.
09 신뢰를 형성한 뒤에 상대방의 문제를 지적한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충고를 듣는가'를 중요시 한다.
그러므로 평소의 인간관계와 신뢰가 중요하다.
10 상대방을 조종하지 않고 자신이 바뀌려 한다.
상대방을 조종하려고 하면 그는 저항하고 그와는 틀어진다.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변화시킨다.
11 수평관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수평관계는 서로의 대화를 존중하고 대등하게 한다.
12 상대방에 따라 전달 방법을 바꾼다.
상대방의 태도나 말투에 기분 나빠하지 말고 나의 말투나 방식을 바꿔야 한다.
13 자신을 과장하지 않는다.
바람직한 인간관계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14 공동체에 공헌하고 있음을 느낀다.
'공헌감'이란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며 자신의 도움을 바라는 사람이 있다고 믿는 것이다.
공헌감이 있는 사람은 자신감이 있고 행복한 사람이다.
15 거절의 경계선이 명확하다.
자신의 감정을 정확이 전달하는 관계가 올바른 인간관계이다.
싫은 것은 'No'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
16 다른 사람의 문제에 함부로 간섭하지 않는다.
상대방에 문제는 상대방이 최종 결단을 내리는 당사자이므로 간섭하지 않는다.
17 감사하는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한다.
감사는 표현하지 않으면 전달되지 않는다.
18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 주기 위해 신경을 쓴다.
자신도 기분이 좋고 상대도 기분이 좋은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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