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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논리]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by 정보 리뷰 2022. 11. 11.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서 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부를 축척하는 것이 무조건 성경적 가르침에 위배되는 것은 아니다. 성경은 있는 자는 넉넉하게 될 것이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긴다고 했다. 그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자.

 

 

있는 자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태복음 13장 12절]

이 말씀 그대로, 있는 자는 더 갖게 되지만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잃게 되는 것을 말한다. 경제적인 논리로 말을 하더라도 마찬가지가 되겠다. 있는 사람은 계속해서 부를 더해갈 수밖에 없다. 흔히 돈이 돈을 모은다고 말을 한다. 돈이 있는 자는 그 돈을 투자해서 더 큰돈을 모으게 된다. 그래서 있는 자는 더 갖게 된다. 곧 부자는 더 큰 부자가 되는 것이다. 반대로 없는 자는 어떤가? 없는 사람은 늘 가난에 허덕이게 된다. 빠듯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다. 하루 벌어서 하루 사는데 만족해야 할 정도이니 말이다. 돈이 없기 때문에 투자할 수도 없고 모으기도 어렵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은 가난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다.

 

 

 

​배움

이 말씀은 경제적 논리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학문이나 지식 즉, 배움도 마찬가지다. 배움이 있는 사람은 그 배움을 계속해서 쌓아간다. 그래서 자신을 한 단계, 한 단계 더 성장시켜나간다. 결국 자신이 원하는 위치,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배움이 없는 사람은 배워야 함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퇴보시키기도 한다. 결국 자신의 인생을 그럭저럭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태복음 13장 12절]

올바르게 부를 축척하고 노력을 통해서 배움을 늘려 나갈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러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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