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거제 바람의 언덕 가는 길 주차장 입장료 핫도그 여행 산책 코스 추천

by 정보 리뷰 2023. 3. 1.

거제 바람의 언덕은 유명한 거제 관광지 중의 한 곳입니다. 가는 길 주소, 주차장, 입장료, 바람의 핫도그에 대한 정보입니다. 한 번은 들리면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힐링할 수 있고 눈과 마음이 정화가 됩니다. 산책하기 좋고 사진 찍기 좋고 경치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거제 바람의 언덕 가는 길 주차장 입장료 핫도그 여행 산책 코스

1. 거제 바람의 언덕 가는 길 주소 및 입장료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14-47
  • 내비게이션 : 바람의 언덕
  • 운영시간 : 24시간 운영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2. 거제 바람의 언덕 주차장

바람의 언덕 입구에 주차하면 주차비는 3,000원입니다. 근처에 도장포 유람선 주차장을 이용해도 시간제한 없이 하루에 3,000원입니다. 그런데 주차장 꿀팁은 바람의 언덕 주차장에 보면 노란색 주차라인이 있고 흰색 주차라인이 있습니다. 노란색 공용주차장은 무료이고 흰색구역은 유료주차장으로 3,000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노란색 구역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 주차장은 유료와 무료가 섞여 있습니다. 노란색 구역이 무료입니다. 주말에는 주차하기가 힘듭니다. 바람의 언덕은 드라마 이브의 화원, 회전목마가 촬영된 곳이고 1박 2일을 여기서 촬영했습니다. 그래서 워낙 유명세를 많이 타서 지금은 사람들이 많이 몰립니다.

 

바람의 언덕 들어가는 도장포 마을 바닷가 선착장 입구에는 거북손, 번데기, 소라고동 등을 팔고 있습니다. 관광지다 보니 헉!!! 아주 비쌉니다. 바다에서는 모터보트(제트보트)를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코스별 시간별 금액이 상이합니다. 말을 잘하면 금액도 깎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액티비티 : 요금변경 있을 수 있음】
해금강 십자동굴 관광 제트보트 15분 : 25,000
해금강 십자동굴 관광 + 우제봉/신선대 제트보트 25분 : 36,000

미소고래보트
해금강십자동굴 + 돌고래(상괭이) 출몰 60% 투어 20분 :  36,000

파라세일링
하늘에서 바람의 언덕 관광 30분 이상 : 66,000

 

거제-바람의-언덕거제-바람의-언덕

 

3. 거제 바람의 언덕 둘러보기

화장실도 잘 되어 있고, 옛날 공중전화박스, 동상, 소원 자물쇠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자물쇠는 5천 원이며 수익금은 좋은 일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기념품샵, 편의점도 있습니다. 데크길을 따라가면 큰 풍차가 쉬지 않고 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풍차 주변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 풍차에서 사진 찍고 바다뷰를 감상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과는 달리 정말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풍차 옆쪽 작은 산으로 올라가는 나무 계단 언덕길이 있습니다. 이 계단을 따라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초입부터 시작해서 아름답게 꽃이 피어있는 동백나무 군락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거제-바람의-언덕

 

 

 

계단이 약간 가파르지만 정상은 높지 않습니다. 제1전망대 그다음 제2전망대가 나옵니다. 그 길을 쉬엄쉬엄 가는 동안 동백꽃을 볼 수 있습니다. 동백꽃은 빠르면 2월부터 피어서 4월에서 5월 초까지 꽃을 피웁니다. 군락지에 꽃이 하나둘씩 피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고 수령이 오래된 나무답게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을 가신다면 꼭 동백숲길은 지나치지 말고 꼭 들려주세요. 정말 눈이 호강합니다. 이것이 운치가 아닐까요. 더운 여름에는 동백숲길은 시원합니다.

 

바람의 언덕길은 도장포에서 해금강까지 이어진 코스로 총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입니다. 이 코스를 갈 필요 없이 풍차 주변으로 해서 천천히 둘러보는데, 1시간 이상 걸립니다. 다시 풍차가 있는 곳으로 내려와 뷰를 감상하고 아래로 내려가면 방파제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잠깐 쉬면서 제트보트 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바다 위에 해금강과 외도로 가는 유람선도 보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더운 날에 온다면 더 시원하겠지만 그늘이 없어서 덥습니다. 더울 때는 앞서 말한 대로 동백숲길로 가면 시원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습니다. 봄, 가을 되면 주말에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평일이 좋을 것입니다. 예쁜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색깔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방이 탁 트여서 마음이 뻥하고 뚫립니다. 바람의 언덕에는 가족, 친구, 커플들이 대다수 보입니다. 혼자 오신 분들도 있기는 합니다. 잠시 밴치에 앉아서 경치를 감상하면서 생각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뷰가 좋아서 사진 찍기에도 그만입니다.

 

4. 거제 바람의 언덕 바람의 핫도그

  • 본점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대 5길 13

바람의 언덕 핫도그라고 하는 핫도그 가게의 이름은 바람의 핫도그입니다. 몇 년 전에 바람의 언덕 근처에서 이전을 했습니다. 이 가게가 원조입니다. 맛에 대해서는 맛있다는 사람도 있고 맛이 그저 그렇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입맛은 각자의 취향입니다. 한 번 먹어 보는 것도 추억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람의 핫도그는 바람의 언덕에서 자동차로 5-6분 거리에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