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2. 인간관계의 핵심 비결/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하라.

by 정보 리뷰 2022. 11. 9.

인간관계에도 핵심 비결이 있다. 그 비결을 안다면 인간관계로 인해서 받는 스트레스를 덜 할 것이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통해서 그 비결을 알아보자.

인간관계의 핵심 비결

사람을 움직이려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게 유일한 방법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박사는 말했다.

"사람의 모든 행동에는 두 가지 동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성적 충동과 위대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구입니다."

 

존 듀이 철학자 말했다.

"인간 본성에 존재하는 가장 깊은 충동은 인정받는 인물이 되고자 하는 욕망입니다.”

 

링컨이 보낸 편지 중의 하나는 이렇게 시작한다.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윌리엄 제임스는 말했다.

“인간 본성에서 가장 기본적인 원리는 인정받고자 하는 갈망이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자 하는 욕망은 인간과 동물을 구분해 주는 중요한 차이점 중의 하나이다.

 

머리는-둥굴고-몸은-세모난-나무조각상들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은 ‘미합중국 대통력 각하’라고 불리길 원했다.

 

콜럼버스는 ‘해군 제독 겸 인도 총독’이라는 칭호를 부여해달라고 청원했다.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여제는 ‘여왕 폐하’라는 칭호를 사용하지 않은 편지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강철왕 앤드루 카네기는 찰스 슈워브에게 연봉 100만 달러를 주었다.

슈워브는 자신이 높은 연봉을 받은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제가 소유한 최고의 자산은 사람들로부터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최대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칭찬 격려입니다.”

에머슨은 이렇게 말했다.

“모든 사람은 나보다 나은 점을 갖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모든 사람에게 배울 수 있다.”

한 줄 강의 :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길 원한다

사람은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을 때,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며 자신감을 갖게 된다.

어느 단체에서 청년들을 관리하는 위치에 있었다.

 

한 청년이 나의 말을 잘 따라주지 않고 자신의 감정대로 일을 처리하고 신경질적이었다.

나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 한 청년으로 인해서 나빠지는 것과 나에 대해 무례하게 대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단둘이 이야기를 했다.

 

나는 그 청년에게 말했다.

"왜? 개별행동을 하고 내가 말하는 것에 반감을 갖는 거니"

그는 나에게 대답했다.

“선생님이 뭔데 저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세요.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가려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너무도 기가 막혀서 큰 소리로 말했다.

“내가 알기로 너는 예전에 참 열정이 있고 맡은 일을 잘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그리고 누구보다도 다른 사람을 잘 챙겨주는 것 같은데, 예전의 너의 모습은 전혀 볼 수 없구나.”

이 말을 들은 그 청년은 갑자기 나가려던 발걸음을 멈춰 서고 돌아서서 나에게 90도로 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방금 전까지 나에게 화를 내고 대들던 그 청년이 갑자기 바뀐 것이었다.

나는 그 청년의 변화에 완전히 깜짝 놀랐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말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선생님”이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알았다.

내가 그 청년을 인정해 주었던 부분이 그의 반항적인 마음과 행동을 바꾸어 놓았다는 것을 말이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을 때 또는, 진심 어린 칭찬을 받을 때 두 배, 세배 그 이상을 열심히 일을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삶의 활력도 얻는다.

진심을 다해 사람을 인정하고 칭찬하고 격려할 때 진정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https://gominppogegi.tistory.com/76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1. 꿀을 얻으려면 벌집을 건드리지 말라/원칙 : 사람들에 대한 비판, 비

1931 미국 뉴욕에서 150명이나 되는 경찰과 형사들이 경찰 살해범인 크로울리와 총격전을 벌이던 상황에서 크로울리는 자신에 대한 편지를 이렇게 썼다. “내 안에 있는 마음은 지치고 피곤한 마

gominppogegi.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