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명의결혼1 [빚내서 결혼] 빚에 저당 잡히는 결혼 빚으로 무너진다. ◆ Question 저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자입니다. 보통 결혼을 하면 신부 측에서 혼수를 준비하고 신랑 측에서는 집을 준비하잖아요. 그래서 신랑 측에서 앞으로 살 신혼집을 5억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주택담보 대출과 신용대출, 보험약관대출로 4억 정도 받았습니다. 이렇게 빚을 내서 집을 사면 결국 결혼하게 되면 저의 빚이 되는 거 아닌가요. 집을 공동명의로 해준다고 하더라도 매달 대출금을 갚아야 할 텐데요. 그럼 맞벌이를 하더라도 대출금에 생활비도 만만치 않을 텐데요. 이렇게 결혼하는 게 맞는 건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혼수 준비로 약 2-3천만 원이 들어가요. 이 결혼을 통해서 제 인생이 저당 잡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사랑을 하니까 만나지만 이건 아닌 것 같아서요. 이렇게 생각하는 것.. 2022.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