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과민성 방광 증상 극복법 음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1.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최근 일주일간 본인의 상태에 가장 가까운 것을 하나 골라 점수를 합산해 주세요.
1.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자기 전까지 몇 회 정도 소변을 보나요?
- 7회 이상(0점)
- 8 ~ 14회(1점)
- 15회 이상(2점)
2. 밤에 잠든 후부터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 소변을 보기 위해 몇 회나 일어나나요?
- 0회(0점)
- 1회(1점)
- 2회(2점)
- 3회 이상(3점)
3.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참기 힘들었던 적이 있나요?
- 없음(0점)
- 일주일에 1회보다 적음(1점)
- 일주일에 1회 또는 그 이상(2점)
- 일 1회 정도(3점)
- 1일 2 ~ 4회(4점)
- 1일 5회 또는 그 이상(5점)
4.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서 참지 못하고 소변을 지린 적이 있나요?
- 없음(0점)
- 일주일에 1회보다 적음(1점)
- 일주일에 1회 또는 그 이상(2점)
- 일 1회 정도(3점)
- 1일 2 ~ 4회(4점)
- 1일 5회 또는 그 이상(5점)
총점이 3점 이상이면서 소변을 참기 힘든 경우가 일주일에 1회 이상이 된다면 과민성 방광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일 12점이 넘는다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2. 과민성 방광 증상
하루를 기준으로 소변을 보는 경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성인의 경우 깨어 있는 동안 4 ~ 6회, 자는 동안 0 ~ 1회 소변을 보며 1회 배뇨량은 약 300ml 정도 됩니다. 만일 일반적 소변 횟수나 양이 다르다면 과민성 방광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 증상이 있는 경우 소변을 참지 못해 자주 화장실을 찾게 됩니다. 과민성 방광 증상이 있는 경우 하루 8회 이상 빈뇨를 보이고 1시간 내에 수차례 소변을 참지 못해 화장실을 찾게 됩니다. 강하고 갑작스러운 요의를 느끼고 소변을 참을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밤 수면 시간에 배뇨를 자주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민성 방광 증상 등으로 인해 멀리 여행을 가거나 낯선 곳을 가는 것이 두려워지고 원활한 직장생활과 원만한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3. 극복방법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합니다. 스트레스는 혈액순환을 빠르게 해 신장에서 소변 생성이 증가해 소변량을 많아지게 합니다. 과도한 수분 섭취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1.5 ~ 2L이며 일반 컵으로 8 ~ 10잔 정도 됩니다. 한 번에 많은 물을 마시기보다 나누어서 마시도록 합니다. 또한 불필요한 소면을 참으며 소변 횟수를 줄이도록 하며 케켈 운동을 통해 골반 근육을 강화해 빈뇨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빈뇨가 심한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4. 빈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빈뇨증을 개선하는 음식으로 베리류, 셀러리, 호박씨 등이 좋으며 빈뇨에 나쁜 음식은 카페인, 알코올, 탄산음료, 매운 음식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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